세정(대표 박순호)이 올 가을 신규 남성 토털 브랜드 「트레몰로」를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런칭과 동시에 아웃렛 및 상설할인유통에 15개 이상의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연말까지 50억원의 매출을, 3년차인 2007년에는 50여 개 매장에서 300여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전국 주요 대형 할인마트와 아웃렛을 중심으로 입점 계획을 협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가두점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제품은 가을 및 겨울 제품 550여 색상 가운데 90% 이상을 확정하고 정장과 캐주얼의 비중을 비슷한 수준에서 조율하고 있으며, 런칭 초기에는 짧은 정장 판매 기간을 보완하기 위해 캐주얼을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타겟은 젊은 마인드를 소유하고 스스로를 가꿀 줄 알면서도 절제를 통해 자신의 패션을 창조하려는 30대 중반의 남성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기본 색상과 실루엣을 유지하는 기본 상품군인 데일리(Daily)를 60%로 하고, 다소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된 트렌드 상품군인 스마트(Smart)를 40%로 잡고 있다.
모델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에 등장하는 탤런트 오지호를 내세울 계획이다.
한편 「트레몰로」는 세정의 「인디안」 「니」 등의 CRM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그룹별 라이프스타일 분석 및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 프로모션 전략을 세워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강범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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