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세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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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서 시무식…화두는 ‘실행’

2008-01-11 오후 3:42:40

트라이씨클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지난 1월 3일 중국 법인이 있는 상하이에서 진행한 2008년 시무식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최형석 사장은 신년사에서 “2008년은 중국 오가게 닷컴 오픈 등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해”라며 “온라인 패션 유통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창조적 문화와 창조경영, 고객 감동과 신뢰 구현, 마케팅 강화, 즐거운 직장 만들기 라는 4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경영 화두로는 ‘실행’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08년이 중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로 설정하고 상품, 마케팅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했다. 올해 거래규모는 지난해보다 70% 이상 신장한 1700억원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사업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찾는다. 하프클럽의 정상 상품을 확대, 오가게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모리스커밍홈」의 신규 브랜드를 추가 론칭하며 웹2.0 기반의 ‘스타일렛2.0’을 론칭할 계획이다. 올 초 중국 진출에 이어 일본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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