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냐무냐' 내년 가두점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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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물량 30% 늘린다

2007-12-07 오후 5:03:07

지비스타일(대표 박칠구)이 전개하는 「무냐무냐」가 내년 가두상권을 늘여 적극적인 전개에 나선다. 「무냐무냐」는 현재 백화점 55개와 가두점 33개를 전개하고 있으나, 내년 연말까지 가두점을 70개까지 늘려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가두점 확대를 대비해 내년 봄여름 상품을 30% 이상 늘려 준비하는 등 물량 준비도 마쳤다. 「무냐무냐」는 유아동을 중심으로 하는 패밀리 이너웨어로 지난해부터 성인 부문을 확대해 전개하고 있다. 닛치마켓인 프리틴 이너웨어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틴 라인이 전체 상품 구성의 10%에 불과하나, 매출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등 그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김희순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무냐무냐」의 프리틴 라인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5% 늘었다. 내년에는 성인과 프리틴 라인의 구색을 안정시켜 가두점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비스타일은 지난해 출고가를 기준해 1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2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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