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인터패션(대표 김영철)의 「AK 앤클라인」이 코트와 패딩의 외투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하프코트와 패딩이 차지한 판매 비중은 전체의 47%였다.
외투류 판매 호조는 객단가의 상승과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를 제안한 것이 세분화된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만족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하프코트는 51개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 가운데 폭스 퍼가 매치된 미니 패팅과 퀼팅 패딩 재킷, 알파카 소재의 쇼 코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폭스 퍼가 패치된 코트, 오버 사지으의 볼륨 코트와 트위드 롱 코트도 꾸준히 팔린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코쿤 스타일 코트 등 복고풍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코트들을 캐시미어, 알파카, 리파인드 울, 펄사가 가미된 트위드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여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조주연 이사는 “매스밸류 시장의 대부분 브랜드들이 셋업 스타일에 주력하는 반면 크로스 코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단품 아이템과 코트류를 제안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만족시킨 것 같다”며 “주 단위 리오더 기획으로 외투류의 수요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아우터와 매치할 수 있는 단품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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