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매출 신장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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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플라자 등 주요 점 전년대비 50% 신장

2006-02-09 오후 4:12:56

아니스투아니베에프(대표 박헌규)가 전개하는 중가 여성복 「아니스」의 최근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 「아니스」는 지난 4월, 롯데 영플라자에서 1억5천1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같은 조닝에서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53% 상승한 수치. 또 롯데 잠실점에서도 1억2천만원대의 매출로 매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마리오점과 수지점에서 50% 이상 매출이 신장, 전년대비 전체매출이 50% 이상 신장했다. 「아니스」가 가격대비 소재와 감도가 뛰어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이유는 국내 생산이 대부분이기 때문.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화점보다 몰 형식의 할인점과 대리점 유통을 본격화하면서 유통 마진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그대로 가격에 적용시키고 있다. 또 볼륨화를 적극 실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리점과 아웃렛 유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니스」는 현재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말까지 33개 매장으로 늘릴 예정이다. 지난해 100억원의 매출에서 올해 15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김경호 차장은, “지난 가을부터 각 매장의 매니저를 전격 교체하고 대리점 위주의 영업망을 확장함으로써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비용절감과 각 매장 직원들의 공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아이템 다양화를 위해 잡화 부분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30% 비중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k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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