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대표 김귀녕)의 트러디셔널캐주얼 「노티카」가 올 여름상품부터 대부분 품목에 대해 가격을 20% 인하한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떨어진 제품 수입가를 그대로 소비자 가격에 반영키로 했다.
사업부장인 박동진 상무는 “환율이 1천200원대에서 1천원 밑으로 떨어져 그만큼의 차액을 이익으로 챙길 수 있으나, 가격거품을 빼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종전 7만원대 반팔 남방이 5만6천원대로 떨어지게 되며, 대부분의 미국 수입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더욱 비싸게 팔리는 것과 달리 「노티카」는 한국과 미국이 거의 동일한 가격대로 형성된다.
강범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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