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매출액 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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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효율매장 중심으로 개편

2007-11-17 오후 1:16:09

아웃도어 브랜드인 콜핑(대표 김상숙)은 대형매장을 확대해 2008년에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기존 유통망을 효율중심으로 재편, 전문점 포함 200개인 유통망 수를 내년도에는 180개로 줄이는 대신 대형점 위주로 매장을 개편할 계획이다. 정찬희 홍보팀 차장은 “본사 1층에 661m2의 대형점 오픈을 계기로 대구칠곡, 제주, 진동 등의 가두 매장을 132m2로이상으로 리뉴얼할 예정이다”며 “상품기획도 매장 효율 중심으로 가기위해 정상 기획물량 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콜핑」은 대형마트와 등산용품 취급점, 가두점을 비롯해 200여개의 매장이 있다. 하지만 내년에는「콜핑」본사 직영점과 거창점을 필두로 가두점도 132m2이상으로 재편한다는 것이다. 대형점 구성은「콜핑」,「바일로」등 신규 론칭 예정인 골프 브랜드와 같이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2004년부터 전개해온 이탈리아 직수입 브랜드 「바일로」를 라이센스 계약으로 전환했다. 「바일로」재킷과 바지를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안해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콜핑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콜핑」의 상품기획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정 차장은 “ 정상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정상 기획물량은 60%로 잡는대신, 행사용 제품은 40%로 줄여 매장당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등산 의류와 용품 등을 직접 생산해왔다. 의류 제품은 중국 칭다오, 항주, 상하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등산용 재킷 가격은 20만원대, 바지는 8~10만원대, 티셔츠는 4~5만원대이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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