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상트(대표 야마가미토시오)가 라이프스타일 숍, 복합매장, 패셔너블 골프 등 다양한 전략으로 골프웨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40, 50대를 겨냥한 「먼싱웨어」는 기능성과 전통미를 강조한 상품에 최근 VMD를 강화해 풀고 있다. 특히 롯데 본점에 이어 지난달 말 부산점에도 대형 숍을 오픈했다. 이들 매장은 상품 구색을 늘리기보다는 고객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감각적인 디스플레이 연출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숍 형태로 풀고 있다.
런칭 3년차를 맞은 「밀라숀」은 이번 시즌 런칭한 「던힐골프」와 함께 복합매장 형태로 전개하고 있다.
김영식 사업부장은 “남성이 강한 「던힐골프」와 여성이 강한 「밀라숀」이 복합매장 형태를 전개하면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 두 브랜드는 중심 타겟을 35세 전후로 잡고, 기능성보다는 패션성을 강화해 풀고 있다. 김 부장은 “골프 라인과 캐주얼 라인 비율이 「던힐골프」는 6:4다. 반면 여성 고객에 비중을 두고 있는 「밀라숀」은 4:6으로 캐주얼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매장은 현재 현대 본점과 신세계 강남, 현대 무역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대백플라자, 부산 파라디아 등 6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현대 본점의 경우 정상으로만 지난 3월 7천만원, 4월에는 9천만원을 팔았다.
한국데상트는 「르꼬끄골프」로 패셔너블 골프웨어도 제안한다. 내년 봄 런칭 예정인 「르꼬끄골프」는 20, 30대 젊은 골퍼를 겨냥한 브랜드 패션성에 기능성을 겸비해 푼다.
홍보실 박병철 부장은, “「르꼬끄골프」는 일본에서 연간 매출이 600억원인 브랜드로 「르꼬끄」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특히 젊은 여성 골퍼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르꼬끄」의 골프 라인은 현재 조직 구성중이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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