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이번엔 1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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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영플서 부문 1위…10개점 1억원 돌파

2007-11-09 오후 4:48:03

아인스트렌드(대표 장임순)의 「테이트」가 지난 10월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점에서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스트리트 캐주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핵심 가두매장인 코엑스점에서 2억3000만원, 명동 직영점에서 2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을 비롯 롯데 부산, 울산 롯데, 현대 목동, 현대 중동, 수원 애경, 인천 신세계, 대구 동성로 점 등을 포함한 10개 매장이 1억원을 넘기면서 지역별 상위권에 랭크됐다. 「테이트」는 이번 가을?겨울 기존 콘셉을 좀 더 견고하게 다듬어 상품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것이 상승세의 주요한 이유로 꼽혔다. 메인 타깃 층인 20대 초반에 맞춰진 트렌디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상품 디자인과 유러피언 모던 스트리트 캐주얼로 현대성을 강조, 재킷, 베스트 등의 포멀한 아이템을 늘렸다. 상품으로는 에코 테이트 심볼을 활용한 캐주얼 이너군과 외투류를 부각시켰다. 이번 가을 출시한 에코 테이트 폴로피케 티셔츠는 독특한 에코 심볼 그래픽이 호응을 얻으면서 매출 주도 아이템으로 꼽혔다. 상품에서의 안정세를 바탕으로 판매사원 교육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판매사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트렌드 교육과 서비스 교육도 여는 등 판매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김한수 상무는 “최근 캐주얼 시장에서는 아이덴티티와 영업 정책이 명확한 브랜드들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테이트」는 전국적으로 일관된 디자인의 제품을 내보내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제품을 배분하여, 지역별 차별화를 통해 전국적인 볼륨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이트」는 현재 40개점을 전개 중이며 연말까지 매장을 10여개 가량 늘려 매출목표 2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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