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프림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크테릭스」 「아이더」의 10월 매출이 기대 이상이다.
이달 21일까지 롯데본점에 입점한 「아크테릭스」 매출은 5400만원으로 단위 면적당 효율 면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기대 이상으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 매출은 롯데 부산점을 포함해 3개점에 입점했으나 매출이 부진한 반면, 현대 천호점은 6500만원, 현대 무역점은 4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김희승 롯데백화점 과장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가 기존 브랜드와 달리 제품의 차별성과,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특히 고정고객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은 일단 성공적이다”고 자평했다.
롯데 본점의 「아크테릭스」는 이달 21일까지 입점일은 50여일이 지났으며, 매출은 전월대비 70%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는 롯데본점에서는 부진한 반면 현대백화점에서는 매출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철종 케이투코리아 이사는 “강남상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아이더」가 매출이 좋은 편이지만, 일부 점에서는 아직 상품력이나 구색이 다양하지 못해 매출이 잘 나오고 있지 않다. 내년 봄 시즌부터는 상품 구색이나 물량을 늘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일부 아이템 상품이 준비되지 못한 상태에서 가을ㆍ겨울 시즌에 입점하다 보니 매출이 부진했다는 평이다.
이를 위해 「아이더」는 봄?여름 시즌 상품수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으며 「아이더」 역시 잘 팔리는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희승 롯데백화점 과장은 “소비자들은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호한다. 현재 아웃터 위주의 고가제품이 꾸준히 팔리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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