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이 수입 전개하는 「메종마틴마르지엘라」가 분더숍 청담점에서 ‘아티저널 컬렉션’을 열고 있다.
이 컬렉션은 「메종마틴마르지엘라」의 특징인 해체주의를 보여주는 전시회다. 전시품은 브랜드가 시작된 1989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모은 의류, 사물, 재활용품을 새롭게 구성한 패션 아이템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전시한 아이템은 모두 10점. 스키 장갑으로 만든 조끼, 웨딩 드레스 3벌을 이어붙인 웨딩드레스, 헬멧을 활용한 핸드백, 보타이로 만들어진 드레스 등을 선보였다.
아이템들은 흰색 천으로 가리고 앞에 전시품을 상상할 수 있는 오브제를 장식했다. 또 시간의 경과와 사용으로 인한 흔적들은 그대로 남긴 색다른 전시였다.
「메종마틴마르지엘라」의 아티저널 컬렉션은 매 시즌 새로운 상품을 만들며, 밀란 등 세계 7개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10월 19일 전시를 시작, 11월 11일까지 3주간 계속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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