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이 내년 봄 여성 캐주얼 브랜드 「핑크 라피도」를 론칭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삼성패션위크에서 「핑크 라피도」의 론칭 패션쇼를 열었다. 삼성패션위크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제일모직의 브랜드를 현지에 소개하는 행사로 「핑크 라피도」 론칭쇼 외에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갤럭시」 「라피도」 「후부」의 패션쇼가 열렸다.
신규 브랜드인 「핑크 라피도」의 패션쇼는 16일 저녁 중국 상해과기관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의 유통 및 패션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핑크 라피도」는 발랄하고 섹시한 콘셉트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중국 의류 소비의 70%이상을 차지하는 1억8000만명 규모의 18~30세 여성을 겨냥한 시장을 공략한다. 내년 봄부터 상해를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오픈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일모직은 2008년 북경 올림픽을 중심으로 「갤럭시」「라피도」「후부」 「빈폴」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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