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이너웨어부터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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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리도스포츠, 엄흥길 등반대가 선택한 속옷

2007-10-12 오전 11:39:24

산악인 엄흥길씨는 지난 5월 히말라야 로체사르 등정을 위해 등반용 언더웨어 스켈리도를 입고 갔다. 땀은 신속하게 배출해주고, 체온은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이다. 면보다 40% 가벼운 초경량 특수원단에 드라이존을 사용해 피부처럼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은 이유에서다. 최근 스켈리도(대표 윤진혁)는 최근 등산인구가 늘자 고기능성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스켈리도 언더웨어는 운동 중 땀을 순간적으로 옷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몸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특히 땀이 마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체온저하를 막아준다. 김낙형 스켈리도 이사는 “면 내의를 입으면서 값비싼 등산복을 입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면 내의는 온도 차가 크기 때문에 저체온증에 걸릴 수 있다”며 “기능성 언더웨어를 입으면 열장의 아웃도어가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스켈리도 언더웨어 중 스파이더 라인은 어깨와 겨드랑이, 허리를 따라 신체 통증점과 인대점을 눌러준다. 따라서 쾌적한 운동뿐 아니라 근육통증과 피로를 막아준다. 특히 혈액순환 및 부상방지 효과도 있으며, 양방향 공기순환, 생활방수, 보온보냉, 항균, 방취, 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스켈리도는 등산, 골프, 마라톤, 축구, 자전거 운동에 착용할 수 있는 52개 제품라인이 출시돼 있다. 이들 제품은 날씨에 따라 언더웨어 및 미들웨어로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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