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 온라인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했다.
제이에이치코오스(대표 소장중)가 재론칭한 「크림」이 지난 8월 말부터 종합 쇼핑몰과 전문몰에 오픈을 시작했다. 현재 디엔샵,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GS홈쇼핑, CJ몰, 현대홈쇼핑, 오가게, 패션플러스, 패션데이 등 11개 사이트에 입점했다. 연말까지 2~3개 사이트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크림」은 20대 중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다. 콘셉트는 기존의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코디네이션이 쉬운 실용적인 상품을 보완했다.
가격은 재킷이 13만8000~15만8000원, 원피스 10만8000~13만8000원, 점퍼 12만원, 스커트ㆍ팬츠 4만8000~7만8000원, 블라우스 6만8000~8만8000원 선이다.
사업부는 김규철 「미니멈」 부사장이 본부장을 맡았다. 디자인실은 「망고스팀」 출신인 고은정 팀장이 총괄하며, 디자인, 영업기획, 웹디자인, CS담당, 물류에 16명으로 구성했다.
탤런트 이의정이 아트디렉터 역할로 광고, 홍보, 영업 마케팅에 참여한다.
이의정은 이번 시즌 광고 촬영에 디렉팅을 맡았다. 또 이의정이 전개하고 있는 액세서리 브랜드 「알모너」와 10월 경 오픈할 종합 쇼핑몰과 같이 영업망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규철 본부장은 “「크림」은 자사 인터넷 쇼핑몰 사업부의 인프라와 시스템, 캐릭터 브랜드 「미니멈」의 감도와 인지도, 운영 노하우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에 온라인 브랜드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프라인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전개하는 인터넷 브랜드인만큼 차별화된 상품 기획, 광고,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라며 “세분화되는 의류 시장에서 새로운 온라인 브랜드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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