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의 「러브캣」이 블랙 테마로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변신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 봄 롯데 대구점을 시작으로 올 가을 시즌에는 20여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바꾸고 매장 크기를 확대했다.
이종희 이사는 “지난 봄 블랙 테마로 첫 선을 보였던 롯데 대구점은 고급스러워졌다는 고객 평가가 많았고 매출도 50% 이상 신장해 점차적으로 매장을 리뉴얼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메인 타깃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으로 모던하게 변신한 매장은 롯데 잠실점, 영등포점, 현대 천호점, 신촌점, 갤러리아 진주점 등이다.
정현영 VMD 팀장은 “「러브캣」의 화려한 금속 장식과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제품들이 모던한 블랙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며 “크리스털을 사용한 브랜드 로고는 블랙 컬러와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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