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아, 수입 이너웨어 계속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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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토블라코」이어 「헥터」 「바나나문」도

2007-10-05 오후 4:49:31

가돌인터내셔날(대표 김종완)이 전개하는 수입 이너웨어 편집샵 폼페아에 브랜드들의 추가 구성이 계속되고 있다. 가돌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최근에는 독일 브랜드 「브르노 바나니(Bruno Banani)」 입점을 확정해 세계 각국의 이너브랜드를 한 매장에 펼쳐 보이겠다는 심산이다. 전개중인 브랜드는 「폼페아」 「로베르타」 「글로리」 「푼토블라코」 「바나나문」 「헥터」 「인티모이탈리아노」로 총 7개이며, 올해 안으로 3개 브랜드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가격대도 브랜드별로 차이가 있어 저가의 상품부터 고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 상품구성도 여성 이너웨어를 비롯해 남성, 스타킹, 디셔츠 등 다양하다. 이중 남성 이너웨어는 전체 구성의 15~20%에 불과하지만 매출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남성 매출이 기대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영택 상무는 “여성 구매고객이 많은 편이지만 그들이 사간 이너웨어를 선물받은 남성들이 다시 매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추세를 고려해 내년 상반기까지 남성 라인을 전체 구성의 50%까지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유·아동 이너웨어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폼페아는 최근 추가 오픈한 이대점과 금촌점을 포함해 총 17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중 양재점과 분당점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점한 대부분의 매장이 대형상권이나 백화점이 아닌데 대해 이 상무는 “주거밀집지역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먼저 내실을 다지고 내년 하반기쯤 대형 상권이나 백화점 등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내년 하반기까지 100개의 매장을 오픈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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