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리퍼블릭' 반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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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점 오픈…신세계 본점서 하루 1600만원

2007-09-14 오후 5:45:49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의 「바나나리퍼블릭」이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바나나리퍼블릭」은 지난 8월 21일 신세계 본점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한국 전개를 시작했다. 이 브랜드는 신세계 본점에서 여성 매장이 하루 평균 1000만원, 남성 매장이 6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성 매장은 165m²(50평), 남성매장은 198m²(60평) 규모인 것을 감안해도 좋은 매출이다. 상품은 슬림한 라인의 팬츠, 스웨터, 드레스 셔츠가 고르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둘째 주말부터는 수트 셋업물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선효 상무는 “「바나나리퍼블릭」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상품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수트 판매가 시작되면 매출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론칭 첫 시즌인 올 하반기에는 사이즈, 피팅, 컬러감 등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맞는 상품을 만들어 한국 시장에 맞는 브랜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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