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동 아웃렛타운의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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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렌자」 가산동 8개 매장서 8억 매출

2006-02-09 오후 1:58:47

신사복 「보스렌자」가 런칭 초기부터 좋은 매출과 높은 판매율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보스렌자(대표 김명자)는 지난달 정장을 기준으로 봄·여름 상품 판매율 30% 이상을 올렸으며,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서광아웃렛에서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구로동 아웃렛타운으로 불리는 가산동에 현재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매장에서 1억 내외의 매출이 나왔다. 새로 오픈한 구로동 원신아웃렛에서는 문을 연 지 10일 만에 5천만원어치를 팔았다. 유통사업부 송용철 사장은 “구로동은 아웃렛마다 특성이 있고 서로 거리가 멀어 고객들이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같은 브랜드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스렌자」는 회원사 연합 브랜드로 구로동 지역은 유통관리를 따로 하고 있다는 것. 이 브랜드의 사업총괄을 맡고 있는 김진태 본부장은 “기존의 회원사 형태와 다른 선진 시스템을 통해 그들의 나쁜 관례를 없앤 것과 브랜드가 갖고 있는 인지도, 상품의 높은 품질 덕분에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강범창 기자
kbc@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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