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영토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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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러닝 라인 출시

2007-09-01 오후 1:57:22

하반기 아웃도어 시장 상품 경쟁이 뜨겁다. 올해 아웃도어 시장이 1조2000억원에서 25% 신장한 1조5000억원 시장대에 돌입하면서 골프, 캐주얼, 스포츠 등으로 상품라인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김철주 노스페이스 전무는 “최근 고객들이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의식이 몰라보게 좋아져서, 아웃도어 시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가을ㆍ겨울 상품라인에 트레일 러닝을 추가하는 것은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가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는 하반기에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Shoes)을 선보였다. 기존 4개 라인외에 새로 선보인 트레킹, 트레일 러닝 슈즈는 초경량, 고기능성의 아웃솔을 적용한 제품으로 충격 흡수력을 강화한 제품이다. 가격대는 10만~18만원으로, 고어텍스원단을 사용한 제품 등과 비브람이 있다. 케이투코리아는 하반기에 「K2」브랜드에 키즈라인을 새로 도입했다. 상품력에 있어서도 변화를 많이 주겠다는 것이다. 지철종 이사는 “스타일 수량를 대폭 확장해 전년대비 26% 이상 증가한 202스타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사이즈 스팩도 늘려 고객층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케이투코리아는 기능성이 대중화 되고 있는가운데 컴포트 라인에 패션성을 대폭 가미한 상품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는 패션성을 강화한다. 전체 스타일중 직 수입량은 30%로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여성라인과 패션성을 가미한 컬러로 고객층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동진레저도 상품라인을 확대해 올 하반기까지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동진레저의 「블랙야크」는 젊은층과 여성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강태선 사장은 “20대 층은 소비감도가 좋다”며 “이들이 좋아하는 골반바지, 배꼽티에 아웃도어를 접목시킨 재킷과 바지 등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블랙야크」는 패션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옷들을 대폭 강화해 20대를 주 소비자층으로 끌어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상반기에 테스트 제품을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상품라인을 확대하는 것은 골프,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고객들을 아웃도어 브랜드가 제안하는 제품의 기능성과 편안함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올해 아웃도어 시장은 1조5000억원으로 신장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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