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폴베이」가 올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적극 나선다.
「폴베이」는 올 상반기 대형마트 전용 남성 캐주얼 브랜드 「베스파」가 브랜드 명을 바꿔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베스파」가 40대 남성을 타깃으로 베이직한 상품을 선보였다면, 「폴베이」는 모던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아메리칸 데일리 캐주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상품은 타깃 연령을 하향 조정하면서 캐릭터 라인을 늘렸다. 이를 위해 빠른 리오더 시스템과 스폿 생산을 도입했다. 천연소재와 고급원단을 사용한 고가 라인도 구성했다. 또 로얄블루, 퍼플 등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고 코트류와 정장을 새롭게 출시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올 하반기에는 모던하고 시크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이 브랜드는 영화 <화려한 휴가>와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연기자 김상경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경을 통한 스타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폴베이」는 현재 60개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150억원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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