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실업(대표 심재윤)의 「예스비」가 공격적인 유통 확장에 나선다.
「예스비」는 중심 상권 매장 오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8월 23일 부산점을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제주, 진주, 속초, 춘천, 안동 등 중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한다. 9월 1일에는 명동에 99.174m²(30평) 규모의 안테나 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명동 안테나숍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한 새로운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해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예스비」는 현재 35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광역시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해 연말까지 5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내년에는 수도권 매장 오픈과 백화점 입점은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 아이덴터티도 모던하고 시크한 여성복으로 재정립한다. 상품은 평균 10만원 대의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품질은 높인다. 세일율을 줄이고 파워 아이템 등 판매 주력 아이템을 기획해 판매를 촉진할 방침이다.
윤세한 이사는 “상품, 광고 비주얼,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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