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브레이크와 '빈폴' 의‘유쾌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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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3 오전 8:49:07

미국 LA에 있는 클래식한 ‘힐헤이븐 로지(Hilhaven Lodge), 이 저택의 주인이자 프리즌 브레이크의 촬영감독인 브렛 라트너(Brett Ratner)가 연신 카메라를 돌리고 있다. 모던하고 클래식한 이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모델은 다름아닌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Wentworth Miller)다. 일명 석호필로 불리는 웬트워스 밀러를 일약 스타로 만든 브렛 라트너가 지금 찍고 있는 것은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닌 「빈폴」의 추동 광고다. 「빈폴」은 지난 시즌 웬트워스 밀러를 메인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감독인 브렛 래트너까지 함께 촬영하게 돼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날 프리즌 브레이크의 또 한명의 주인공인 아마우리 놀라스코(Amaury Nolasco Garrido, 수크레 역)가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빈폴 광고 촬영장은 프리즌 브레이크의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 빈폴은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캠퍼스 라인’을 비롯해 진, 티셔츠, 재킷 아이템 등을 중심으로 촬영했으며, 「빈폴」과 석호필, 브렛 라트너가 함께 작업한 이미지컷은 오는 8월부터 매장을 비롯 각종 매체 광고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빈폴」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 청담동 유아트 갤러리에서 추동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장영실 기자
jang@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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