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T 영 캐주얼로 거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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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가격경쟁력 차별화

2007-08-10 오후 6:51:36

다이마루 티셔츠 업체인 제이케이티(대표 김영진)가 여성 영 캐주얼 시장으로 거래션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제이케이티는 이지 캐주얼 시장 위주로 영업을 전개했지만, 최근 「플라스틱아이랜드」 「르샵」 등 감각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캐주얼 업체와의 거래량이 늘고 있다. 이지캐주얼 시장에서 워싱 티셔츠 등을 처음 개발한 기획업체로 여성 캐주얼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 김영진 사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감각과 디테일이 좋은면서 가격 경쟁력을 지닌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복의 감각과 캐주얼의 소싱력을 더해 소량 다품목을 처리할 수 있는 소싱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케이티는 중국 생산이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은 스팟 생산을 위해 국내와 같이 생산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 캐주얼 브랜드들의 소량 소품목을 위해 별도 디자인팀을 새로 구성하는 등 브랜드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 사장은 “트렌드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와의 정보 공유는 물론 소량 소품목 위주의 제품 개발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의 직매입팀을 두고 있다”며 “해당 브랜드 콘셉에 맞게 시장조사와 샘플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케이티는 유럽의 트랜드를 파악하기 위해 현지 직매입팀은 물론 오는 9월에 열리는 이탈리아 컨벤션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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