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패션 남성 종합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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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사업부 5개 브랜드…연말까지 30개점

2007-07-27 오전 10:49:05

코오롱패션(대표 제환석)이 매장 대형화 바람에 합류한다. 코오롱패션 QP(Quality Price) 사업부는 최근 「지오투」 「스파소」 「제이폴락」 「지오투액세서리」 등 사업부 소속 5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330㎡ 내외의 대형 매장을 연말까지 15개 가량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QP 사업부의 대형 매장은 부산 대청동과 장림, 당진 등 세 곳에 330㎡ 규모의 종합관을 열면서 시작됐다. 6개월간의 운영 결과 수익율은 물론이고 시너지 효과도 충분하다는 판단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 8~9월에는 청주 나들목과 하당, 대구 수성 등 330㎡ 규모의 매장 5곳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형 마트 중심의 영업으로 닦은 기반을 바탕으로 가두점 영업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섯 개 브랜드를 복합 구성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리점주들의 투자대비 수익을 위해 중심상권보다는 나들목 상권이나 부심상권 위주로 매장을 오픈한 것도 주효해 하반기에는 기존 점주가 추가 매장을 오픈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노면상권에서 19개 매장을 운영중인 QP사업부는 연말까지 3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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