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타운젠트」가 하반기를 기점으로 1000억 원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타운젠트」는 최근 남성복의 합리적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0여 개였던 점포를 올해 73개로 확장했고, 올 하반기까지 90개 점포를 확보해 오는 2010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 이라고 예상했다.
「타운젠트」는 효율적인 물량 공급과 지역 밀착식 매장 활성화 를 통해 공격적인 유통을 전개한다. 또 새로운 SI를 제안해 매력적인 VMD를 선보이며, 소재의 고급화를 통해 기획력을 강화했다.
정승원 LG패션 본부장은 “작년과 올 상반기 남성복 수트 판매가 크게 늘어나면서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점차 세분화 됨에 따라 남성복에도 고객의 특성에 맞춘 브랜드가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진수 BPU장은 “기존 타깃 연령층을 조금 높게 수정해 실질적인 고객층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질적인 완성도를 높여 브랜드의 부가가치를 강화하게 된다” 또“세분화된 구성, 소재의 고급화를 통해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운젠트」는 지난 11일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2007 하반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국 70여 명의 점주들과 비전을 공유했다. 또 타깃 연령층 변화에 따른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과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장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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