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 「아레나」가 스포츠 종합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런칭 패션쇼를 지난 11일 하이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다.
수영복 시장에서 부동의 톱 위치를 고수해 온 동인스포츠는 올 가을·겨울 시즌 「아레나」 스포츠웨어를 통해 스포츠 토털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주도하는 국내 스포츠 시장을 겨냥, 야심차게 스포츠 브랜드 출발을 선언한 동인스포츠는 「아레나」수영복을 시작으로 「휠라」 「데상트」 스키, 「아레나」 피트니스, 「로시뇰」 스키, 「엘르」 수영복 등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스포츠 전문기업이다.
이번 「아레나」 스포츠 패션쇼 역시 기존 패션쇼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각종 스포츠 전시물 및 이미지 존, 쇼 존, 라운지 존으로 구성된 독특한 쇼 진행은 백화점 바이어 및 전국 150명의 대리점주 등 패션업계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
쇼장 입구는 마치 「아레나」 빌리지를 연상케 하는 깃발과 조형물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인 퓨조와의 코마케팅을 통해 「아레나」스포츠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이미지 존은 「아레나」 스포츠 의류와 신발 등이 8개의 거대한 얼음 속에 내장되어 신비하고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했으며, 쇼 존은 추리소설에서 볼 수 있는 타이핑으로 「아레나」 스포츠의 배경과 탄생과정을 소개했으며 스포츠 라인, 라이프스타일 라인, 모던&럭셔리 라인의 진화된 스포츠 스타일 착장을 선보였다.
라운지 존은 인라인 하키장과 선수들의 퍼포먼스, 모델들의 스탠드 패션쇼가 젊음이 가득한 어느 대학촌 바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