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대표 신용호)의 캐주얼 슈즈 「랜드로바」가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상품 개발과 감각적인 매장 연출 등 고감각 캐주얼 슈즈 브랜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랜드로바」는 최근 주요 상권에 속속 등장해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이 브랜드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아우터와 자연스럽게 코디될 수 있는 시즌별 기획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랜드로바」 외에 트렌디하고 감도 높은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클락스」 「디젤」 「버켄스탁」 「스케쳐스」 등 15개 해외 수입 캐주얼화를 복합 구성해 멀티 브랜드 숍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랜드로바」는 올 초 명동 본점을 비롯해 지난 3일 대전점 등 총 8개 직영 숍을 리뉴얼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신촌에 대형 직영 숍을 오픈, 유통망 재정비까지 동시에 단행했다.
최근 오픈한 신촌점은 100여 평 규모의 1, 2층 매장으로 「랜드로바」를 비롯, 「버팔로」 「헬리한센」 「클락스」 「디젤」 「버켄스탁」 「스케쳐스」 「캐터필라」 「캘러한」 「레노마」 「에스쁘렌도」 등 젊은 감성의 20여 개 슈즈와 가방 브랜드, 「헬리한센」 등산복·수영복 등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랜드로바」 관계자는 “올해 런칭 33년차를 맞은 「랜드로바」는 그 동안 브랜드 이미지가 올드화됐다고 판단, 감각 있는 캐주얼·스니커즈 브랜드로 대대적인 리프레싱에 돌입했다. 특히 명동, 대전, 신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대형 숍을 선보여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빠르고 강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일 오픈한 신촌점 매장에는 젊은 고객의 시선을 끌기 위해 전세계 55만 명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의 최신 바이크를 전시했으며 오픈 당일 동호회와 연계해 오픈 퍼레이드를 펼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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