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 감성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모던 시크.
네티션닷컴(대표 박성경)이 올 하반기 영 캐릭터 캐주얼 「미닝」을 론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27일 압구정 비스트로디에서 론칭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였다.
「미닝」은 도시적인 감성의 스타일리시 캐주얼을 표방한다. 디테일을 줄여 정제된 스타일로 모던하고 시크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흐르는 느낌의 실루엣과 루즈한 스타일의 옷들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재킷, 코트 등 아우터 류는 물론 니트, 블라우스, 티셔츠 등 상의에 중점을 뒀다. 팬츠, 스커트 등의 하의류는 다양한 스타일을 출시하기 보다는 여러 스타일의 상의와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는 절제된 스타일만 선보인다.
컬러는 블랙&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며 매달 포인트 컬러를 제안한다. 론칭 첫 시즌인 8월에는 핫 핑크, 블루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제안할 계획이다.
가격은 재킷이 24만8000~34만8000원, 코트가 29만8000원~44만8000원, 팬츠가 12만8000~24만8000원, 니트가 8만9000~24만8000원으로 기존 영 캐릭터 캐주얼보다 저렴하게 제안한다.
김수경 기획 총괄 이사는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과 절제되고 흐르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며 “평범한 듯 하면서 에지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재킷 등 상의 아이템을 특화해 하나의 하의로도 다양한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핏 감에 특히 신경을 써 입었을 때 날씬해 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캐릭터 브랜드에 맞는 고급 소재 사용,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 무기”라고 덧붙였다.
상품은 김수경 이사가, 영업은 김수헌 이사가 담당한다. 올 하반기 백화점 7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론칭 3년 차인 2009년부터 매장을 볼륨화해 500억원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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