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포츠의 스페인 아우도어 브랜드 「터누아」가 라이선스 생산을 강화한다.
「터누아」는 고급 소재를 사용해 단가가 높은 상품에 한해서 직수입 위주로 풀고, 나머지는 자체 생산을 통해 풀 계획이다.
이는 직수입 위주가 치우치면 한국인의 체형과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 이 회사 김국 부장은 “「터누아」는 스페인에서도 의류 중심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다양한 아이템이 있으나 한국인 체형에 맞는 사이즈에 대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오리지널 감각을 유지하면서 국내 생산을 통해 사이즈 문제를 보완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라이선스 생산 강화는 소비자의 가격 저항을 해소하기 위함도 있다.
「터누아」의 유통전략은 할인점 과 가두점 위주로, 매스 밸류 유통 중심으로 풀기에 합리적인 가격 제안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 김 부장은 “고급 소재를 사용한 고가의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국내에 있는 자체 공장을 활용한 라이선스 생산을 통해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누아」는 런칭 첫 시즌인 올해에는 한시적으로 기존 「라페스포츠」와 복합 매장으로 전개하다가, 추후 단독 매장으로 분리시킨다는 전략이다.
유통망은 홈플러스 5~10개점, 가두점 20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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