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잡화 브랜드연재 ④ '들풀' - 프로모션 경험이 밑거름
가+
가-

2007-06-25 오전 9:36:21

“지난 8년간 제화 브랜드의 제품을 진행했습니다. 브랜드못지 않은 제품 질과 디자인에 자신감으로 엠제이컴퍼니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생겨 「들풀」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됐습니다.” 엠제이컴퍼니(대표 김은진)의 「들풀」은 지난 5월 디앤샵에 브랜드 샵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제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브랜드는 20~30대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삼고 스틸레토 힐을 주력 상품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페이던트 레더 소재의 두 줄짜리 스트랩 샌들이 인기 상품입니다. 낮은 굽이 아닌데 편하게 신고 있다는 상품평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 회사는 ‘디자인 개발실’을 두어 발의 편안함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7명의 디자이너를 비롯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8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8명의 생산팀은 샘플 제작이 주된 업무고요, 패턴, 재봉, 라스트 형태, 보조 선생까지 업무를 최대한 세분화 시켜 굽이 높더라도 편안한 착화감을 가질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 때문에 일반 브랜드만큼의 제품 질을 확신한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생산은 성수동의 자체공장뿐 아니라 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엠제이컴퍼니의 제품만 제작하고 있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 브랜드의 웹 페이지는 일러스트를 통해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어울리는 구두를 제안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감성이 풍부한 20~30대 초반에 여성들에게 제일 어필하고 있는 부분이다.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는 손맛이 들어가 있고 제품을 트렌디하게 보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각 쇼핑몰의 특성에 알맞은 브랜드를 개발해 전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당분간은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고 가을·겨울 시즌을 기대해 볼 계획이다. 여름 시즌엔 ‘핫샌들’이라는 제품 라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율을 높이고 마니아층 형성에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함민정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