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킬코리아(대표 민복기)의 얼터너티브 유로진 「드레스투킬」이 글로벌 브랜드를 향한 행보를 시작한다.
「드레스투킬」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영 캐주얼 박람회 ‘브레드 앤 버터(Bread and Butter)’ 2008년 S/S 컬렉션 전시에 참가한다.
국내 자본이 들어간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로 36평형 규모, 120스퀘어 사이즈의 대형 독립 부스로 데님 전문관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브렌드 앤 버터’는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000여개 패션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로, ‘파리 프레따뽀르떼(Paris Pret-a-porte)’, ‘후즈 넥스트(Who’s Next)’, ‘밀라노 컬렉션’ 등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행사다.
「드레스투킬」은 이번 박람회 종료 후 영국법인 ‘디투케이 글로벌사’에서 직접 수주를 받아 내년 S/S 시즌부터 유럽 및 미주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민복기 대표이사는 “「드레스투킬」은 브랜드 준비단계부터 유럽과 미주 진출을 염두에 두었다. 박람회를 통해 「드레스투킬」의 상품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서 평가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BB 박람회’는 지난 2001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된 ‘브레드 앤 버터’ 행사가 2003년부터 베를린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BBB(Bread & Butter Berlin)라는 이름으로 거듭났다.
3년 전부터는 머리글자가 같은 바르셀로나에서 박람회를 열고 있다. 고급 의상이 주류인 파리, 밀라노와 달리 영 캐주얼 중심 박람회다.
이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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