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모아(대표 조성환)가 하반기 「뉴요커」 여성복을 런칭한다.
「뉴요커」는 일본 다이도 리미티드에서 전개하는 트러디셔널 브랜드로 일본에 130개, 중국에 3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빌트모아가 직수입 전개하며 상품 라이선스권 계약도 마친 상태다.
런칭 첫 시즌인 올 하반기에는 백화점 3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장은 트러디셔널 군에 위치하며 20대 중반~30대 중반을 타깃으로 젊은 감성을 선보여 트러디셔널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트러디셔널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한 시크한 상품을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어메리칸 스타일로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이 쉬운 것이 강점이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컬러가 조화된 「뉴요커」 체크 상품이 메인이다. 가방, 슈즈 등 액세서리를 전체의 20%로 구성한다. 런칭 첫 시즌에는 100% 일본 직수입 상품으로 구성한다.
내년 봄 시즌부터는 한국 측에서 일본 기획 회의에 참석하며, 전개 2년 차부터 한국 기획 상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매장은 블랙&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하며 아크릴과 유리를 사용해 모던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윤종석 영업부장은 “다이도 리미티드사는 120년 전통의 원단 회사로 좋은 상품 퀄리티가 강점”이라며 “일본 본사에서 전체의 40%를 스팟으로 기획하고 있으며, 2주 단위로 신상품이 입고돼 수입 브랜드의 문제점인 필수 아이템 부족과 딜리버리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