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올리비아로렌」이 런칭 3년 차를 맞아 효율 영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리비아로렌」은 매장 간 매출 차이를 줄이고 전체 매출을 높이기 위해 상품을 보완한다. 상품 기획과 분배에서 매장의 고객 데이터 활용을 높일 계획이다.
물량·스타일은 물론 기획 상품의 비중까지 매장 별로 차별화한다. 블랙 라벨 존은 서울, 경기 지역 등에 집중 구성할 방침이며, 미들 존을 새롭게 구성한다. 전체 가격은 지난해 가을·울 시즌보다 10% 정도 낮게 책정할 예정이다.
세일 정책은 기본 방침을 고수하면서 기획 상품을 늘릴 방침이다. 기획 상품은 전체 매장에 구성해 소비자 유입을 높일 계획이다.
유통은 부진 매장 재정비와 신규점 오픈을 병행한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 2월 의정부에 2호점을 오픈한 후 기존점의 매출도 신장해 같은 지역 내 2호점 오픈이 늘고 있다.
박수성 영업부장은 “상품 스타일, 물량 조절로 적중률을 높이고 기획 상품을 구성하는 등 전체적인 판매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런칭 3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1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물량 분배, 재고 관리 등 시스템 재정비로 수익률을 높여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계자, 대리점주를 초청한 컬렉션을 열고 김성민 세정과미래 대표가 직접 디렉팅한 하반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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