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캐주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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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인, 「비하우스」 하반기 런칭

2007-06-15 오전 11:30:29

야드인(대표 송민순)의 신규브랜드 「비하우스(beehouse)」가 본격적인 국내 시장 진입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부터 시장에 선보일 「비하우스」는 유니섹스 캐주얼로, 야드인은 15년 역사의 코튼 원단 제조업체인 야트인터렉티브의 신설 법인 회사다. 「비하우스」라는 브랜드 네임은 ‘벌(부지런한 사람)이 일하는 장소’를 뜻하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것을 부지런히 전해 주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 브랜드는 100% 다이마루 소재를 사용한 상품만을 선보인다. 모기업인 야드인터렉티브가 코튼 제조기술 노하우가 뛰어나기 때문에, 다이마루에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원단도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제조까지 야드인 내부에서 해결한다. 100% 메이드 인 코리아인 셈이다. 「비하우스」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렴한 반팔 티셔츠가 1만2000원이다. 메인 타깃은 20대 초, 서브 타깃은 19세~35세까지로, 남녀 제품의 비율은 7:3. 「비하우스」는 특정 아이템을 지정해 그 상품의 매출 전부를 기부하는 도네이션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광고는 크게 3가지로, 티저 광고와 여섯 모습의 라이프 스타일 광고, 도네이션 광고로 진행된다. 조성준 마케팅 차장은 “처음이라 목표 매출액을 65억원~70억원으로 잡았다”며 “미국의 「아메리칸어패럴」, 일본의 「유니클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비하우스」는 올 하반기까지 30개, 내년까지 1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화점에 입점하지 않고 모두 대리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선미 기자
ls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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