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박순기)의 트래디셔널 캐릭터 브랜드 「티니위니」가 풍요로운 5월을 보냈다.
「티니위니」는 “지난 5월 전체 53개 매장 가운데 27개 매장이 월매출 1억원을 넘겼고, 강남과 명동점은 2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이 결과 전체 53개 매장에서 58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평균 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0% 신장한 수치다.
특히 대다수 캐주얼 브랜드가 역신장을 기록하는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티니위니」의 매출 폭발은 전략 상품에 대한 집중과 꾸준히 유지해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있다.
5월 전략 상품으로 집중한 티셔츠의 경우 주간 평균 6000장이 넘게 팔려나가 판매금액으로만 2억원에 달했다.
특히 선물로도 손색없는 가격대와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오세은 본부장은 “올 여름은 반응생산 비중을 40%까지 늘려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이러한 준비와 스피디한 의사결정이 맞아떨어져 5만장짜리 티셔츠가 터지는 등 판매 적기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