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과 「에스제이에스제이」를 아티스트들의 눈으로 본다면?
한섬(대표 정재봉)의 「마인」 「에스제이에스제이」가 현대 작가들의 눈으로 브랜드를 재해석한 전시회를 연다.
제목은 ‘POST FEMINITY WITH MINE / YOUNG ARTIST WITH SJSJ 展’으로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청담동 유아트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20~30대 여성 작가들이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작품을 선보인다.
한섬 측은 “이번 전시회는 「마인」과 「에스제이에스제이」의 패션 요소들을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여, 브랜드 콘셉트를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마인」 전시회는 페미닌을 모티브로 강희경, 김태희, 홍수연, 함연주 작가가 참여한다. 강희경 작가는 모노톤과 단색을 이용한 유리 공예를 선보이며, 김태희 작가는 전통수공예기법인 손바느질로 「마인」의 패브릭 소재에 스티치 기법을 선보인다. 홍수연 작가는 시폰, 실크 등 옷감의 색상 대비를 이용해 색감과 여러 층의 레이어로 여성스러운 움직임을 표현한다. 함연주 작가는 머리카락을 소재로 설치작업과 크리스털을 이용해 드레스를 제작한다.
「에스제이에스제이」는 좀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감성의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이현진, 박미나, 강현선 작가가 참여해 젊은 컬러감과 그래픽적 요소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현진 작가는 스토리가 없는 애니메이션으로 팝아트적인 면을 보여준다. 박미나 작가는 사진, 광고, 색칠공부, 만화, 기계의 작동 설명서, 게임 매뉴얼, 문화 정보지들의 패턴과 아이디어 조각들을 결합한 작품을, 강현선 작가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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