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대표 김동근)가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 「에린브리니에」의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 31일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열린 런칭 쇼는 도심 속의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참석자들에게 꽃을 선물해 여성스럽고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다.
컬렉션은 여성스럽고 편안한 브랜드의 느낌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린브리니에」는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 페미닌 브랜드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이지만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현대 여성을 모습은 심플한 실루엣, 소프트한 느낌의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의 매치로 표현했다. 「에린브리니에」는 이 날 8, 9월 출시할 예정인 루즈한 스타일의 니트, 롱 블라우스 등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강조된 아이템들은 다양한 소재로 제안됐다. 미니 원피스, 미니 스커트, 숏 팬츠도 다수 선보였다. 길이감이 있는 니트, 블라우스, 티셔츠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이 주를 이뤘다. 또 목걸이, 가방, 구두, 부츠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핑크, 베이지, 그레이 등의 컬러가 주로 사용됐다. 메탈릭한 컬러도 「에린브리니에」만의 톤으로 정제된 느낌이었다. 특별히 쇼를 위해 준비된 강한 메탈릭 아이템들은 보는 재미를 줬다.
박재한 이사는 “런칭 쇼에서 모든 아이템을 보여주기 보다는 여성스럽지만 자아가 강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며 “「에린브리니에」는 합리적인 가격,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상품을 갖춘 새로운 느낌의 매스밸류 영 캐릭터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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