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스포츠 캐주얼 슈즈‘새 바람’
가+
가-
품질·가격 경쟁력 바탕…연말까지 60개점 오픈

2007-05-29 오후 4:08:15

「개그(Gag)」가 올 가을부터 스포츠 캐주얼 슈즈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다. 「개그」는 지난해말 와이비케이(대표 양희운)가 무크로부터 인수한 브랜드로서 와이비케이는 이번 상반기 동안 일부 대리점과 동대문시장 등을 통해 마켓 테스트를 실시했었다. 특히 「개그」는 최근 스포츠 캐주얼웨어 시장이 대형화됨에 따라 이들 캐주얼 브랜드와 코디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주력, 캐주얼화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이임찬 마케팅팀장은 “스트리트 스포츠화로 출발한 「개그」는 출시 초기부터 생소한 컨셉과 톡톡 튀는 광고로 신세대를 중심으로 고객층을 확대해 왔다. 「개그」를 인수한 와이비케이는 모회사가 「DKNY」「아큐펑쳐」「글로브(GLOBE)」「나이키」「리복」 등 세계 유명 브랜드에 OEM 수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력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개그」는 직영 공장을 활용한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4∼5만원대의 판매가를 유지하는 등 가격경쟁력이 높다. 또 와이비케이는 한동안 「개그」가 소극적인 영업을 펼쳤다는 점을 감안, 지난 봄부터 패션잡지, 스포츠 신문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품 중심 프로모션과 스타 마케팅을 병행할 방침이다. 대리점수가 60개 이상 되는 내년 2월경에는 TV 광고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13개 대리점을 운영중인 「개그」는 올 연말까지 60개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개그」 대리점 오픈을 위해서는 중심 상권 13평 이상의 매장과 초두 물품대금 3천만원이 필요하다. 점주 마진은 45%이며 인테리어비는 평당 100만원 가량. 완사입제로 운영되지만 10일 이내에는 100% 반품이 가능하다. 한편 와이비케이는 부산의 신발업체인 대혁(대표 김용백)이 내수시장을 영업을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회사이다. 와이비케이는 「개그」 외에도 최근 동대문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자체 브랜드 「논스(Nonss)」을 판매하고 있다. 「논스」는 1∼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사입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대혁은 지난 80년 대혁상사로 출발한 후 일진, 대혁케미컬 등 신발 생산업체를 잇따라 설립했으며 월 생산량은 70만족에 이른다. 특히 대혁은 최근 남북 경제협력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96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운동화 전문 디자인센터도 운영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신발 생산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정인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