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기획실 권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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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점서 7천∼1억4천만원 팔아

2007-05-29 오후 3:45:01

인동어패럴(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최근 기획실 개편을 마무리하고 기동성을 살린 영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쉬즈미스」는 지난 4개월간 기획실 이연용 감사를 필두로 디자인실장에 이현주씨를 기획과장에 백종혁씨를 영입, 인력을 재배치했다. 또 기획실에 소재 디자이너를 포함 디자이너 5명, VMD 1명 등 인원 보충 작업도 마무리했다. 「쉬즈미스」의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11개점이던 백화점 매장이 올해 29개점으로 늘어남에 따라 순발력있는 상품전개를 위한 것이다. 특히 로드샵 중심의 영업에서 백화점 유통으로의 전환은 기존에 각 매장 점주들의 의견에 좌지우지됐던 컨셉 방향을 기획실의 권한을 강화해 일관성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을 낳았었다. 「쉬즈미스」는 이번 개편과 함께 월별기획생산을 강화해 고객의 요구에 바로바로 대응하고 특히 노블한 이미지를 탈피, 브랜드 캐릭터를 살리는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 경기권의 납품 작업을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하고 영업부 직원을 모두 영업MD로 전환, 각 매장별 판매반응을 신속히 분석, 대응하는데 영업부의 힘을 집중시키고 있다. 「쉬즈미스」는 지난 3월 롯데 본점 오픈 이후 영업에도 탄력을 받아 3월∼5월 월평균 매출이 롯데본점 1억4천만원, 잠실점 1억원, 현대무역점 7천만원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장수영 이사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올 하반기는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하게 될 것이다. 상반기에 비교적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60억원이다.

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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