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이슈브랜드- 동의실업 「머스트비」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의 「머스트비(MUST-BE)」가 대리점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머스트비」는 그 동안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 위주로 유통을 전개한 데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대리점을 전체 유통의 40% 선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20개점인 대리점을 30개점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5월말 현재 51개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머스트비」는 대리점 전용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백화점 우선의 영업전략에 밀려 물량이 부족한 점포의 영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것.
이 회사 강석주 상무는 “대리점 전용상품을 별도로 기획했다. 이 상품은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이며, 특히 원활한 물량공급을 위해 사입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머스트비」는 VIP 고객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2천여 명의 VIP 명단을 확보하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월별ㆍ분기별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관리할 계획이다.
백화점은 더욱 고급화할 방침이다. 가격 위주 경쟁보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품질에 대한 신뢰를 통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것.
강 상무는 “중가시장은 출발초기 가격을 메리트로 시장을 형성했기 때문에 기존 고가 브랜드에 비해 브랜드 로열티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브랜드가 롱런하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상품구색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스트비」는 올 들어 롯데 본점ㆍ잠실점ㆍ부산점, 현대 천호점ㆍ미아점 등에서 매출 1, 2위를 다투고 있다. 또 수지점과 건대점, 부평점, 대구 모다아웃렛, 대구 퀸스로드 등에서 8천~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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