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ITC(대표 정재진)가 지난 4월 「마리끌레르」의 안경 부문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마리끌레르」 본사가 제안하는 트렌드와 디자인의 정보를 받아 국내에서 맞는 디자인을 한다. 이 디자인들은 본사와 조율해 이탈리아에서 생산된다.
특히 「마리끌레르」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최근 프랑스 「마리끌레르」가 개발한 클로버 문양을 제품에 접목할 예정이다.
전소연 이사는 “「마리끌레르」측에서 가안을 제시했을 때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클로버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에 접목할 수 있으며 가격면에서도 직수입보다 낮아 부담없이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세원 ITC는 1970년 안경 제조 및 수출입업으로 시작해 1990년 백화점, 안경점, 면세점을 통해 유통되는 고급 브랜드의 안경으로 성장했다.
또 자회사인 트렌디카, 브라이언&데이비드를 통해 「셀린느」 「로에베」 「몽블랑」 「에트로」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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