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대표 정운석)가 30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잇셀프 바이 톰보이」가 지난 5월 16일 런칭 패션쇼를 열고 모습을 공개했다. 본사 1층 티스페이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잇셀프 바이 톰보이」는 수트 정장과 캐주얼 아이템이 조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영 캐주얼과 볼륨 캐릭터의 브릿지 라인을 공략한다. 「잇미샤」 「AK앤클라인」 등 중저가 캐릭터 브랜드들과 같은 조닝을 구성하지만 기존 영 캐주얼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갖췄다. 다양한 크로스 코디 기획으로 믹스&매치가 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도 차별화 요소다. 27~35세의 직장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30대 여성에 맞는 핏을 개발해 편안한 느낌을 줬다. 가격대는 팬츠ㆍ스커트가 7만8000~13만8000원, 원피스가 18만8000~23만8000원, 재킷이18만8000~23만8000원 선이다.
한성호 이사는 “영 캐주얼과 볼륨 캐릭터의 브릿지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들이 시장의 중심으로 부각되면서 「잇셀프 바이 톰보이」를 런칭했다”며 “모던한 감성과 「톰보이」의 캐주얼 감성의 조화, 영 캐주얼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대 제안으로 하반기 매스밸류 유통을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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