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아방가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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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라프」 업그레이드로 재정비

2007-05-18 오전 10:07:02

데코(대표 박성경)의 「텔레그라프」가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텔레그라프」는 ‘컨템포러리 아방가르드’를 콘셉트로 상품을 재정비했다. 기존의 아방가르드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시즌 트렌드 반영력을 보강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상품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젊은 감각의 뉴텔레그라프 군과 쿠튀르적 손맛과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강한 프레스티지 군의 2가지로 전개한다. 컬러도 기존의 블랙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안경천 이사는 “브랜드 강점인 단품력, 실루엣을 살리고 고급 소재 개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롯데 대구, 부산 서면, 대백 본점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오르면서 4월까지 지난해 대비 2% 신장한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텔레그라프」는 올해 1, 2월 현대 중동점, 현대 영등포, 천안 갤러리아의 3개점을 오픈해 백화점 30개와 상설 11개의 41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백화점 8개, 상설 2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13% 신장한 130억원 매출로 올해 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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