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차이나(대표 김상현)가 중국 100호 매장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22일 북경 ‘쌍안백화점’에 입점해 중국 내 매장이 1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4년 8월 상해 팔백반 백화점에 첫 매장을 열어 중국 진출을 시작한 「EXR」은 시장 진입 2년 8개월 만에 100호 매장을 오픈,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패션 브랜드 중 최단 기간에 100개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EXR차이나가 북경, 상해 등지의 A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급속히 유통망을 확장해갈 수 있었던 성공 요인으로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원동력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와 같은 단기간 동안 100호 매장 돌파는 ‘콴시’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중국에서 ‘캐포츠’라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을 전파하기 위한 현지 인력들의 철저한 영업력이 거둔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EXR차이나는 올 연말까지 매장을 140개로 늘릴 계획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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