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고감도 영캐릭터 캐주얼 「비지트인뉴욕」이 지난 1/4분기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보이며 영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30개, 대리점 15개 등 총 45개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지트인뉴욕」은 지난 1분기 목표대비 110% 증가한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총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 「비지트인뉴욕」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 연초 책정한 연간 매출목표 300억원을 초과 달성할것으로 보여 매출 목표 상향조정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비지트인뉴욕」은 롯데본점·잠실점, 현대 목동·청주점 등 1억대 매장이 10여개 점으로 늘어나는 등 단위당 점포매출도 급상승하고 있다.
「숲」을 전개하는 동광인터내셔날의 자회사 브랜드인 「비지트인뉴욕」은 뉴욕 감성의 이미지를 반영한 캐릭터와 감도가 뛰어난 브랜드로 퀄리티와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20대 초반에서 20대 중반의 세련된 감각을 지닌 여성을 타겟으로 차별화된 캐릭터 감성의 영캐릭터 브랜드를 추구하는 「비지트인뉴욕」은 단품 크로스 코디와 뉴욕 스타일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숲」으로 여성 중가시장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유통, 판매 등 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하고 있어 「비지트인뉴욕」 또한 조기에 정상궤도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비지트인뉴욕」은 현재 여름상품이 90%이상 입고될 정도로 선기획 시스템이 정착되고 있다. 봄상품은 버버리와 트렌치 코트 시리즈 전스타일이 인기 아이템으로 판매율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이외에 다양한 디테일로 차별화를 준 데님 팬츠와 프린트 원피스, 볼레로 등이 지난 4월말 이후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파스텔 톤의 활동적인 면 소재 셔츠, 팬츠, 니트 등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와 도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 등 다양한 콘셉트로 폭넓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비지트인뉴욕」의 이 같은 상승세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 트렌드에 부합한 매장 분위기 등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유통전략은 하반기 백화점과 대리점 유통 15개점을 추가 오픈, 총 60개점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실평수 30평대 이상 대형 매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매장 평균 1억대 이상 매출을 목표로 체계적인 상품기획과 물류관리 등을 통해 상품 회전율을 높이고 정상 판매율을 70%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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