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대표 안재흥)의 「데얼스」가 최근 중심 상권에 매장을 개설하면서 유통망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데얼스」는 지난달 15일 코엑스점, 20일 부산 서면점, 25일 명동점을 오픈해 매장이 10개로 늘어났다. 코엑스점의 경우 오픈 후 15일 동안 8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명동점도 하루 평균 500만원대를 오르내리는 등 매출도 뒷받침되고 있어 가두상권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월 중 속초, 부평, 진주 등 3개를 더해 상반기는 13개로 마무리할 계획. 하반기에도 15개 가량 매장을 더 열 계획에 있으며 백화점에 입점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유동우 브랜드장은 “봄 시즌에는 상품과 물량 계획에 다소 차질이 생겨 「데얼스」의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며 “여름 들어 상품이 완전히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얼스」는 데코에서 런칭해 지난해 중단한 브랜드로 올 초 이랜드 2BU로 소속을 옮기면서 다시 시작했다. ‘브리티시 스트리트 스타일의 다양한 문화코드가 믹스&매치된 스트리트 스포츠캐주얼’을 표방하고 있으며 새로운 문화에 민감하고 선도적인 19∼21세를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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