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당분간 독주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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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 간 롯데에서만 37억원 판매

2007-04-19 오전 9:09:58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의 「MCM」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MCM」은 지난 3월 롯데백화점에서만 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정상 매출이 36억원, 행사로는 1천 만원으로 집계됐다. 제일 높은 매출을 기록한 롯데 본점에서는 4억2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30일 영업 동안 1870명이 구매 고객수로 집계됐고 객단가는 22만원 정도다. 수도권 점포 중 부평점과 분당점은 각각 1억8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방 점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부산 본점에서는 3억 2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전점과 대구점은 각각 2억1천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MCM」의 매출을 주도했던 주력 상품은 ‘알자 라인’과 ‘꼬냑 비세토스 라인’ ‘페이턴트 레더 라인’이 매출을 이끌었다. 특히 ‘페이턴트 레더 라인’은 매출에 10%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MCM」의 독주는 비슷했다. 현대 무역점이 1억2천 만원, 천호점이 1억5천 만원, 목동점이 1억8천 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38% 신장했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1억4백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두드러진 신장을 기록했던 신세계 인천점에서는 2월에 5억5천 만원, 3월에 4억7천 만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정승기 이사는 “7곳의 매장을 25평대로 늘려 개선시켰던 점과 일부 점포에서 매니저를 교체, 판매사원 교육이 강화됐던 것이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함민정 기자
hm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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