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코드’ 라인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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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전체 매출의 20% 차지

2007-04-13 오전 11:59:27

캠브리지(대표 제환석)의 「캠브리지멤버스」가 신규 출시한 Black Code 라인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2월 중순 출시된 Black Code 라인은 2개월이 지난 지금 전체 판매율의 20%를 상회하고 일부 아이템은 무려 66%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한기철 부장은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의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고급 소재와 슬림한 실루엣, 트랜디한 패브릭을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며 “특히 허리 라인을 기존의 슬림 패턴보다 1.6cm 줄여 입체적인 곡선미와 활동성을 강조했다. 총 길이와 라펠 폭이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 젊은 층의 욕구를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이 라인은 블랙을 중심으로 네이비와 블랙, 라이트 그레이, 모노톤이 주 컬러이며, 울과 실크가 배합된 솔리드, 가는 스트라이프 등을 사용했다. 가격대는 70~80만원대이다. 한편 캠브리지 측은 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주요 매장에 Black Code 코너를 별도 구성하고, 향후 전략적으로 Black Code 코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민정 기자
sk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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