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케이진스코리아(대표 민복기)의 「드레스투킬」이 세계 최고 수준의 워싱기업인 이탈리아 마르텔리 라보라찌오니 떼실리사와 기술 협력 계약을 맺고 ‘마끼아(Macchia)’와 ‘뉴 빈티지(New Vintage)’ 라인을 출시했다.
「디젤」 「디스퀘어드」 「에너지」 등 데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르텔리사는 50년 이상 세계 데님 워싱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19세기 이태리에서 색의 얼룩으로 표현한 그림들을 선보인 미술계파의 이름과 동일한 마끼아 시리즈는 국내 데님 브랜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열처리건조방식이 아닌, 자연건조방식을 적용해 전체 실루엣의 완성도를 높혔다. 전체적으로 가공된 듯한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 내며, 착용시 체형에 따라 잘 맞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데님 전면에 탈색된듯한 느낌의 얼룩과 생지의 느낌이 적절히 조화되어 전혀 새로운 워싱 기법을 선보인다.
뉴빈티지 시리즈는 1970년대 대표적인 워싱 기법을 재현하여, 패치와 페인팅 기법 등 낡은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마르뗄리사의 대표기술을 적용한다.
박준우 「드레스투킬」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마르리와의 기술협약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타 데님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드레스 투 킬’만의 고유한 워싱 기법과 다채로운 컬러링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이를 통해 보다 진보적인 데님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드레스 투 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드레스투킬」은 이번 시즌부터 남녀 2 스타일씩 총 4 스타일의 이태리 워싱 상품을 193,000원~239,000원의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을, 겨울 시즌에는 총 20여 스타일로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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