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한 수시모집… 전문직은 유학파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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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창의성, 인성위주로 심사

2006-02-07 오전 11:46:50

◇ 인사탐방 / (주)에프.지.에프 에프.지.에프가 원하는 기업 인재상은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사람이다. 에프.지.에프(대표 최진원)는 브랜드 경영을 통하여 고품질의 생활문화를 제안하는 기업이다. 브랜드는 캐주얼 「인터메조」, 이태리 수입 남성복 「C.P컴퍼니」, 정통 외식사업 이태리 레스토랑 부나세라(BUONASERA) 등이 있다. 그리고 테스트 숍인 고품격 이태리 수입 여성복 「돈나」 등이 있다. 이 회사는 1986년 다반(D’URBAN)을 런칭하여, 1998년 (주)에프.지.에프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현재 2개의 브랜드와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현재 에프.지.에프는 일본의 싸자비 그룹의 생활문화를 벤치마킹한 고품격 생활문화를 준비하는 기업이다. 그 동안 회사는 한국 사회의 생활문화를 기업 환경변화의 기회로 인식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의(衣)·식(食)문화의 기반을 다져왔고, 앞으로 주(住)문화 실현을 위해 리빙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식문화 중 2002년 12월 압구정동에 개관한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 ‘부나세라’는 「C.P컴퍼니」와 같은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따른 식음료 경영사업 중 하나이다. 에프.지.에프가 내수시장의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한 이유는 창업 초부터 일관된 브랜드 경영을 통하여 시장의 입지를 다져왔기 때문이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었으며 직원들 스스로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했다. 또한 수직적 기업구조를 탈피하여 능력 중심의 체제로 변환시킨 것이 브랜드 성장 동력이 되었다. 전통적인 연공서열 방식의 가부장체제 기업구조에서 팀 체제로 바뀌고, 인사평가 및 급여체제도 개선시켰다. 이런 충격과 변화가 패션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우는 원천이 되었다. 채용시 외국어 구사능력, 창조성, 도덕성에 비중 에프.지.에프의 채용패턴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수시모집이다. 전문직과 영업직 신입·경력직 채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먼저 서류전형을 통하여 글로벌 마인드 적격 여부와 창의성, 인성 위주로 심사를 하게 된다. 전문직은 해외에 근무했던 경험 및 경력을 선호한다. 대체적으로 해외 유학파를 선호한다. 면접은 임원면접으로서 경력 위주로 학교와 전공, 성장환경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그만큼 에프.지.에프는 직원을 채용할 때 외국어 구사능력, 그리고 창조성과 도덕성에 비중을 많이 둔다. 아무래도 전문직은 직관력과 분석능력이 동시에 요구된다. 그러나 MD직은 외부영입보다는 영업직 2∼3년차 직원 중에서 발탁한다.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외부교육과 자체교육으로 직원을 교육시키고 있다. 에프.지.에프의 기업문화는 차별화된 생활문화를 표방하여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과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일터를 실현하는 FUN문화를 지향한다. 인사도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 및 개발 평가, 보상을 통하여 구성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동희 과장은 향후 인사제도 추진 과제에 대해 비전경영 지향을 위한 인사부서의 전략적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경영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 정착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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